1. 감정의 공감 능력자, ESFJ의 사랑은 왜 ‘너무 착하다’는 말을 듣는가? MBTI 유형 중에서도 ESFJ는 ‘감정형 외향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인물이다. 이들은 본능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읽고, 그 분위기를 조율하며, 타인의 필요에 응답하려는 성향이 있다. 연애에서 이런 특성은 ‘따뜻하다’, ‘헌신적이다’, ‘배려심이 넘친다’는 평가로 이어지지만, 동시에 “왜 이렇게 착해?“라는 반응으로 귀결되기도 한다. 여기서 ‘착하다’는 말은 단순한 칭찬일 수도 있지만, 이면에는 ESFJ가 감정적으로 너무 많이 양보하거나 희생하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한다. ESFJ는 파트너의 요구를 중심으로 관계를 설계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 음악, 취미에 자연스레 동화되려..